홍제유연을 구경하다

맛집,여행,일상|2021. 4. 18. 19:10

와이프와 딸과 함께 산책하다가, 홍제교 지상에서 홍제천 쪽으로 내려가 보았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홍제유연'이라는 예술 공간이 나타난다.

빛을 활용하여 홍제천과 유진상가 지하 구간을 서울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홍제유연은 '물과 사람의 인연이 흘러 예술로 치유하고 화합하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길따라 쭉 걸어가다 보면, 빛을 활용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밤에 보면 더 예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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